전국 방박곡곡에서 모여드는 이 가게의 음식이 참 궁금하게 만듭니다.
오징어 뽂음 쟁반짜장
주문한 음식이 나왔는데 비주얼에 한번 놀라고 푸짐한 양에 한번 더 놀라게 됩니다.
보기만 해도 맛이 없을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합니다.
먹어본 손님이 말하기를 면이 쫄깃쫄깃하고 짜장면의 느끼한 맛을 오징어가 잡아 주면서 입안이 너무 즐겁다고 합니다.
오징어 볶음쟁반짜장 탄생이야기
한 중식당 사장님은 중식당을 운영하다 힘들어 업종을 변경한 적이 있었다.
그 업종은 서울에서 오징어볶음 가게를 운영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가게도 실패하게 되었고, 사장님은 전국을 6개월 동안 돌아다니며 짬뽕에만 오징어를 넣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쟁반짜장에도 오징어를 넣은 것이 쟁반짜장에 오징어볶음을 조합한 것인데,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메뉴는 기존의 쟁반짜장과는 달리 오징어의 식감과 매콤한 맛이 더해져 더욱 매력적이었다.
오징어볶음 쟁반짜장 비법
오징어 전문점 하기전 중국 산동성 출신의 스승에게 배운 비법이 있는데 그 비법은 고기가 많이 들어갈수록 고소한 맛이 업되고 더 맛있다고 배웠다고 합니다.
쫄깃한 면발의 비결
사장님은 면을 반죽할 때 소다와 소금을 넣은 물을 사용한다.
이는 옛날 방식이지만, 면의 식감을 더욱 쫄깃하고 맛있게 만들어준다.
먼저, 소다와 소금을 물에 녹여 준비한다. 그리고 이 물을 반죽에 조금씩 넣어가며 섞어준다.
이때, 반죽의 농도와 온도를 조절하면서 섞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반죽을 만든 후에는 일정한 시간 동안 숙성시킨다. 숙성 과정을 통해 면의 식감이 더욱 부드러워지고, 맛도 더욱 깊어진다.
족타 반죽
발로 밟아 공기층을 없게 하는 것이 더 쫄깃하게 만드는 비결이라고 합니다.
눈으로 족타 반죽이 더 쫄깃해진 것을 확인됩니다.
짜장의 소스 비결
짜장소스를 만들 때 빨간 국물을 붓는 것의 정체는?
짬뽕국물인데 짬뽕 국물로 짜장의 느낀 맛을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짬뽕국물의 육수
보통 짬뽕 국물을 만들 때 닭뼈 육수로 사용하는데 이 가게 사장님은 파뿌리, 무, 다시마를 넣어 짬뽕 육수로 사용합니다.
짬뽕 국물의 시원한 맛을 위해 무랑 다시마를 넣어 각종 해산물을 만나 더욱 시원한 국물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콤하면서 시원한 짬뽕국물이 완성이 되고 짬뽕과 짜장에도 사용되어 모든 음식에 느끼함을 잡았습니다.
복분자 탕수육
복분자는 급냉해서 사용하며, 일주일에 2회 들어온다.
복분자의 상큼한 맛과 향이 탕수육의 맛을 더욱 높여주며, 건강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복분자의 항산화 작용이 탕수육의 기름 성분을 제거해 주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바삭한 탕수육의 비결
사장님이 직접 만든 파기름에 탕수육을 튀기면 탕수육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파의 풍미와 향까지 벤다고 합니다.
고기는 암돼지의 등심만을 사용해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겉바속촉의 맛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탕수육의 반죽 비법
고구마전분, 감자전분을 6:4로 고기와 반죽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진다는 비법이라 합니다.
가는 길, 주소
주차장
주차공간이 가가 앞쪽에 있습니다. 시장이 옆에 있어 차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