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국물에 밥을 말아서 한우 떡갈비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고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됩니다.
가격이 너무 저렵하니가 좋은 재료를 쓸수 없을 거 같다는 의심부터 하는 것이 일반 생각인데,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한우국밥&한우떡갈비
먹어본 손님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국밥은 일반 국밥집보다 더 깊은 맛이 나고 떡갈비는 육즙이 나오면서 촉촉하고 부드러워 짜지도 너무 달지도 않아 정말 맛있었습니다.라는 답을 해주셨다.
국밥에 건데기도 많고 푸짐하며 김치 올려 한입 먹으면 음~~ 정말 맛있습니다.
이렇게 맛있고 저렴한 국밥장사는 남아야 장사를 하는 것인데 국밥도 싼데 한우떡갈비까지 주시는 사장님, 가게를 계속 유지는 할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한우 국밥 비법
어려을 때 어머님이 고기를 푹~삶아 국밥에 고기고명을 언올려서 해주시는 맛이 난다는 그 비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장님은 사골을 쓰지않고 고기만 12시간 동안 핏물제거 후 고기 육수를 내는 이유는 뼈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고기 육수는 시간도 단축되면서 맛도 깊은 맛이 납니다. 고기삶을 때 무도 함께 넣으면 시원한 맛도 납니다.
푹 삶아진 고기는 손으로 찢어서 그릇에 담아주고 콩나물, 토란대, 무넣고, 육수를 부어주면 맛있는 한우국밥이 완성입니다. 국물에 기름이 없이 느끼한 맛이 없고 담백하고 약간 매운맛이 납니다. 그래서 해장국으로 정말 좋다고 합니다.
국물의 비법
처음에 국밥을 끓였을 때는 뭔가 부족한 맛이 낫는데 까나리 액젓을 넣으니까 시원한 맛, 깔끔한 맛이 났습니다. 그때부터 비법이 아닌 비법이 되었습니다.
고기 삶은 통에서 고기는 건저내고 고추가루, 후추, 등의 각종 양념을 하고 마지막으로 까나리 액젓을 부어주면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떡갈비
손님이 많이 와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홍보로 서비스로 나가는 떡갈비는 신선한 채소를 든뿍 넣고 섞어 한우 고기와 함께 버무린다. 서비스로 나가는 떡갈비인데도 정성은 가득 담아 만드십니다. 1개에 120g으로 합니다.
가게 매장에서 한우 구이
조카가 운영하는 육가공 공장에서 20% 더 저렴하게 공급을 받기 때문에 이라고 합니다.
구이용도 함께 매장에서 진열해 놓으면 손님들이 골라 식당에서 바로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한우가격은 다른 곳보다는 30%정도 더 저렴하고 고기만 봐도 고기의 품이 신선함을 알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 브레이크타임
월 ~ 금 11:30 ~ 22:00 시 브레이크타임 15:00 ~17:00
토 ~ 일 11:30 ~ 22:00시
전화번호 055-587-0033
가는 길, 주소, 가게 이름
경남 함안군 칠원읍 오곡로 158-1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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