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이 3,000원이면 정말 저렴하네요! 담백한 맛까지 있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소문이 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물가 상승세에서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3.000원 짜장면
단골 손님들이 가격을 올려야하지 않겠냐는 말을 할 정도로 남는 것이 있을까 걱정을 해주는 손님들입니다.
"싸도 너무 싼 자짱면 왜 이렇게 싸게 판매되는 것일까?"라고 사장님에게 질문 해보았습니다.
어릴적 너무 어렵게 살아서 1.000원짜리 한장의 소중함과 그귀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누구든지 와서 아무 부담없이 맛있게 한끼 식사하고 갈수 있는 그런 가게를 만들고 싶은 욕심에 저렴하게 계속 판매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서울서 가장 많이 오른 외식메뉴가 자짱면인데 가격인상이 7.61%나 됩니다.
근데 자료를 찾아 보니 이 집의 자장면 가격은 무려 20년 전 (2003년) 가격과 동일인 3,000원 입니다.
그래서 착한가격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사장님의 반죽 비법
매일아침 사장님이 출근 하자마자 밀가루 반죽을 직접합니다.
첨가제를 넣은면 속이 더부룩 할수 있어 밀가루, 물, 소금, 3가지로만 반죽을 합니다.
그렇게 반죽한 반죽은 기계로 얇게 빼서 차곡차곡 접어서 냉장고에 넣습니다.
24시간 이상 저온숙성해서 면 반죽만 전용으로 쓰는 냉장고를 구입해서 쓰고 있다고 합니다.
반죽을 빼서 바로 사용하면 점도가 약해서 쫀득거리는 맛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숙성 과정을 통해 반죽의 점도를 높이고, 맛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숙성 과정을 거치면 반죽의 점도가 높아지고, 식감이 쫀득해집니다.
반죽 실험
반죽을 금방 빼낸 반죽과 24시간 숙성반죽의 점도 율을 실험해 보았더니 확실히 방금만든반죽은 금방 끈어지고, 24시간 숙성한 반죽은 탱글탱글함과 탈력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노하우 전수
사장님이 어깨를 다처서 웍을 잡을 수가 없어서 사장님의 노하우 그대로를 주방장에게 그대로 가르치기 위해 옆에서 항상 지켜보면서 알려주고 있다고 한다.
양파&양배추, 한번 볶을 때 쓰는 양만 28kg, 재료 자체의 본연의 맛을 내기 위해 양파를 많이 쓰고 물은 거의 안 넣어 짜장면이 맛있다. 양파에서 물이 나와 단 맛과 감칠맛을 더해 줍니다.
짬뽕
짬뽕도 다른 곳보다 저렴한 5,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중국집에서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과 같은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사장님께서 저렴한 가격을 책정하여 판매하고 계십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중국집에 방문할 때 짜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또한, 탕수육까지 함께 먹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가격 정책으로 인해 사람들은 중국집에서 다양한 메뉴를 선택하여 맛있게 식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탕수육
사장님은 탕수육에 사용되는 고기도 국내산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이를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고기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안심감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탕수육도 저렴한 가격인 8,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가격은 탕수육의 풍부한 맛과 양을 고려할 때 매우 경제적인 선택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이 가격에 매료되어 탕수육을 주문하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가는 길
주차장
